2023년 육아휴직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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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육아휴직자 추이

 

□ 임신 중이거나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대상으로 '23년에 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은 19만 5,986명으로 전년대비 6,107명(-3.0%) 감소하였음

* '22년에 육아휴직을 시작하여 '23년까지 육아휴직이 이어지는 경우 등 제외

 

ㅇ 전체 육아휴직자 중 부(父)는 5만 455명으로 전년대비 4,110명(-7.5%) 감소하였으며, 모(母)는 14만 5,531명으로 전년대비 1,997명(-1.4%) 감소하였음

 

ㅇ 전체 육아휴직자 19만 5,986명 중 부(父)는 25.7%, 모(母)는 74.3%를 차지하였음

 

□ ‘23년에 육아휴직을 시작한 부(父)의 연령대별 비중은 35~39세가 38.2%로 가장 높았고, 40세 이상(35.7%), 30~34세(23.0%), 30세 미만(3.1%) 순임

 

ㅇ전년대비 연령대별 비중은 30~34세(1.3%p), 40세 이상(0.3%p)에서 높아졌고, 35~39세(-1.4%p), 30세 미만(-0.1%p)에서는 낮아졌음

 

□ ‘23년에 육아휴직을 시작한 모(母)의 연령대별 비중은 30~34세가 41.3%로 가장 높았고, 35~39세(33.5%), 40세 이상(15.4%), 30세 미만(9.9%) 순임

 

ㅇ전년대비 연령대별 비중은 30~34세(0.6%p), 40세 이상(0.5%p)에서 높아졌고, 35~39세(-0.6%p), 30세 미만(-0.4%p)에서는 낮아졌음

 

 

 

 

출생아 부모의 출생연도 육아휴직

 

□ '23년 출생아 부모의 ‘23년 육아휴직 사용률은 32.9%로 전년대비 1.6%p 상승하였음

 

ㅇ '23년 출생아 부모의 ’23년 육아휴직 사용률은 부(父) 7.4%, 모(母) 73.2%로 전년대비 부(父)는 0.3%p, 모(母)는 2.0%p 상승하였음

 

ㅇ 출생아 모(母)의 연령대별 육아휴직 사용률은 30세 미만(76.5%)에서 가장 높았고, 산업은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82.2%)에서 가장 높았음

 

 

□ '23년 출생아 부모 중 ’23년 육아휴직자는 8만 7,198명으로 전년대비 1.0% 감소하였음

 

ㅇ '23년 출생아 100명당 출생아 부모 중 '23년 육아휴직자는 37.9명으로 전년대비 2.5명 증가하였음

 

ㅇ 출생아 부모 중 육아휴직을 한 모(母)의 연령대는 30~34세(54.3%)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20.5%)에서 가장 높았음

 

□ 시도별 '23년 출생아 부모의 '23년 육아휴직 사용률을 보면, 세종 37.0%, 강원 36.1% 순으로 높았고, 울산 29.7%, 경남 30.7% 순으로 낮았음

 

ㅇ 출생아 모(母)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울산(77.1%)이 가장 높았고, 부(父)는 세종(11.6%)이 가장 높았음

 

 

 

1자녀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 현황

□ '14년 출생아의 1자녀 부모*를 대상으로 전 기간(0세~8세) 육아휴직 사용 비율을 살펴보면, 부(父)는 자녀가 7세 때, 모(母)는 0세 때 가장 높았음

* '14∼'23년까지 '14년 출생아만 있는 1자녀 부모 중 육아휴직을 한 번 이상 사용한 부모

 

ㅇ 부(父)는 자녀가 7세(17.9%), 6세(17.5%), 8세(13.2%) 때 순으로 육아휴직 사용 비율이 높았음

 

ㅇ 모(母)는 자녀가 0세(83.5%), 6세(11.8%), 7세(5.8%) 때 순으로 육아휴직 사용 비율이 높았음

 

 

□ '14년 출생아의 1자녀 부모* 육아휴직 사용횟수 현황을 살펴보면, 1회 육아휴직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음

* '14∼'23년까지 '14년 출생아만 있는 1자녀 부모 중 육아휴직을 한 번 이상 사용한 부모

 

ㅇ 부(父)는 1회 휴직 89.9%, 2회 휴직 9.1%, 3회 이상 휴직이 1.0%임

 

ㅇ 모(母)는 1회 휴직 79.2%, 2회 휴직 18.0%, 3회 이상 휴직이 2.7%임

 

 

 

출산 전후 모 의 취업 비율

 

□ '23년 출산 모(母)는 출산일을 기준으로 56.8%가 취업자였고, 출산 360일 전(64.9%)보다 취업 비율이 8.1%p 낮아졌음

 

ㅇ 전년대비 출산 모(母)의 출산일 기준 취업 비율은 3.1%p 상승하였음

 

□ 출산 모(母)의 출산 전‧후 취업 비율의 추세를 살펴보면, 출산 전 360일부터 출산일까지 낮아지다가, 출산 후 등락을 보이며 540일 이후에는 증가세를 보였음

 

 

출산 휴가자 추이

 

□ '23년 출생아 부모 중 출산휴가자 모(母)는 7만 2,947명으로 전년 7만 3,379명보다 432명(-0.6%) 감소하였음

 

□ '23년 출생아 부모 중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한 부(父)*는 1만 5,375명으로 전년 1만 6,372명보다 997명(-6.1%) 감소하였음

* 고용보험 우선지원 대상기업 소속 근로자 부(父)이며 자주 하는 질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