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시범사업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는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인구감소지역이란 연평균인구증감률, 인구밀도, 고령화비율, 조출생률, 재정자립도 등 인구‧재정 관련 8개 지표를 종합한 인구감소지수를 기준으로 89개 지역 지정(행안부, ‘21.10.19, 고시)한 곳을 말한다. ‘25년 처음으로 운영되는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청소년인구가 이외의 지역에 비해 크게 줄어들고 있는 점(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인구감소비율 (‘10) 95만명 → (’23) 56만명 △41%, 인구감소 이외 지역 청소년 인구감소비율 (‘10) 957만명 → (’23) 733만명 △23% )을 고려한 것으로, 지난 6.. 2024. 11. 10. 배달플랫폼 입점업체 상생협의체 배달플랫폼 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상생협의체는 지난 7월 3일 정부에서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배달플랫폼과 배달플랫폼 입점업체(이하 ‘입점업체’)가 만나 합리적인 입점업체 부담 완화 방안 등 상생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제로 수많은 입점업체들은 영업을 계속하기 어려울 정도로 곤란한 상황에서 배달플랫폼 이용으로 인한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따라 관계부처들은 입점업체들의 배달플랫폼 이용에 따른 부담을 완화할 필요성이 높다는 인식을 공유하였고,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가 한자리에 앉아 상생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상생협의체를 발족하였다.▲음식‧숙박업은 연매출액 1억원 미만 소상공인이 52.5%(중기부, 소상공인 실태조사, 2022)로 영세 사업자 .. 2024. 11. 9. 도심융합특구 지정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정부가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여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 조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10.29)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승인(11.1)했다고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부산 도심융합특구는 센텀2 도첨산단을 중심으로 스마트선박, 로봇, 지능형기계 산업을 발전시키고 단계별 육성전략을 중심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핵심 공간으로 만들.. 2024. 11. 8. 공무원 주말 부부 이제는 함께 살 수 있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함께 살 수 있다.출산 및 아이 양육을 위해서라면 공무원 부부가 같은 지역에서 근무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저출생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부부가 같은 지역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공무원 인사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인사혁신처,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49개 중앙행정기관에 지난 10월 28일 권고했다. 이번 개선안은 근무지가 달라 배우자와 함께 거주하는 것이 어려워 자녀계획을 미루거나 홀로 육아를 감당하고 있는 맞벌이 공무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무원이 아닌 배우자를 둔 공무원도 대상이다. 우선, 국민권익위는 결혼‧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출산이 예정된 공무원 또는 육아기 공무원이 배우자와 같은 지.. 2024. 11. 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