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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story

2024년 국내인구이동통계 결과

by connecting story.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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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자 수 628만 3천명, 전년대비 2.5%(15만 5천명) 증가

 

2024년 국내인구이동자 수는 총 6283천 명, 전년대비 2.5%(155천 명) 증가함.

인구이동률(인구 1백 명당 이동자 수)12.3%로 전년대비 0.3%p 증가함.

전체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은 65.4%(4109천 명), 시도간 이동은 34.6% (2175천 명)를 차지함.

전년대비 시도내 이동은 3.1%(123천 명), 시도간 이동은 1.5%(32천 명) 증가함.

시도내 이동률은 8.1%, 시도간 이동률은 4.3%로 전년대비 각각 0.3%p, 0.1%p 증가함.

총이동자 수 및 이동률 추이, 1970~2024

 

 

연령별 이동률은 20(23.9%)30(21.0%)에서 높고, 6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낮음.

전년대비 20(1.1%p), 30(0.9%p), 10세미만(0.6%p) 순으로 이동률이 증가, 7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감소함.

성별 이동률은 남자 12.7%, 여자 12.0%로 남자의 이동률이 여자보다 0.7%p 높음.

이동률 성비(여자 1백명당)105.7명으로 전년대비 0.9명 감소함.

연령별 이동률 성비는 40대가 109.5명으로 가장 높고, 80세 이상이 74.0명으로 가장 낮음.

연령별 이동률, 2023~2024

 

 

 

시도별 순이동률

 

시도별 전입률은 세종(15.7%), 대전(13.7%), 인천(13.3%) 순으로 높고, 전출률은 세종(15.0%), 대전(13.8%), 서울(13.6%) 순으로 높음.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아 순유입이 발생한 시도는 경기(64천 명), 인천(26천 명), 충남(15천 명) 5개 시도임.

경기, 세종은 전년대비 순유입 규모가 증가하였고, 인천, 충남, 충북은 감소함.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아 순유출이 발생한 시도는 서울(-45천 명), 부산(-14천 명), 경남(-9천 명) 12개 시도임.

서울, 부산 등은 전년대비 순유출 규모가 증가하였고, 경남, 울산 등은 감소함.

지역 인구대비 순이동자 수 비율을 보면, 순유입률은 인천(0.9%), 세종(0.7%), 충남(0.7%) 순으로 높고, 순유출률은 광주(-0.6%), 제주(-0.5%), 서울(-0.5%) 순으로 높음.

전년대비 순유입률이 증가한 시도는 세종(0.3%p), 경기(0.1%p)이고, 순유출률이 증가한 시도는 제주(-0.3%p), 서울(-0.1%p), 전남(-0.1%p) 등임.

시도별 순이동률, 2024



수도권, 중부권은 순유입, 영남권과 호남권은 순유출

 

수도권은 45천 명 순유입, 영남권은 4만 명 순유출

수도권은 20대의 순유입이 가장 많고, 40대 이상은 순유출인 반면, 중부권은 20대는 순유출, 다른연령대는 순유입

영남권은 50대는 순유입, 다른 연령대는 순유출, 호남권은 30대 이하는 순유출, 40대 이상은 순유입을 보임

수도권은 중부권(-3천 명)으로 순유출, 호남권(12천 명), 영남권(34천 명)에서 순유입 됨.

중부권은 수도권(3천 명), 호남권(5천 명), 영남권(8천 명)에서 모두 순유입 됨.

호남권은 수도권(-12천 명), 중부권(-5천 명), 영남권(-1천 명)으로 모두 순유출 됨.

영남권은 수도권(-34천 명), 중부권(-8천 명)으로 순유출, 호남권(1천 명)에서 순유입 됨.

권역별 순유입과 순유출

 

 

 

순유입률이 높은 시군구는 대구 중구, 경기 양주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80개 시군구는 순유입, 148개 시군구는 순유출 됨.

 시군구별 순유입률은 대구 중구(9.2%), 경기 양주시(7.6%), 경기 오산시(5.2%) 순으로 높음.

 시군구별 순유출률은 서울 용산구(-4.3%), 경기 의왕시(-2.9%), 경북 칠곡군(-2.4%) 순으로 높음.

 

 

시군구별 순유입률과 순유출률

주된 전입사유는 주택, 가족, 직업 순

 

전년대비 주택·가족 사유로 인한 이동자 수는 증가한 반면, 직업사유로는 감소

인천·경기·충북의 주된 순유입 사유는 주택, 충남은 직업, 세종은 가족

부산ㆍ대구 등 7개 시도의 주된 순유출 사유는 직업, 서울과 대전은 주택

전입사유별 이동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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