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생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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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표란?

 

* 통계청 보도자료(2024.12. 4.)

 

□ 2023년 생명표 개요

○ (의의) 생명표란, 현재의 연령별 사망 수준이 유지된다면 특정 연령의 사람이 향후 몇 세까지 살 수 있는지 추정한 통계표임

 

○ (작성 방법) ‘통계법’ 및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구청에 접수된 사망신고 자료를 기초로 사망신고 지연 건수, 연령미상 등을 보정하여 작성하였음

 

○ 이용 자료

- (사망자 수) 2023년 성‧연령별 전국 및 시도 사망자 수

- (기준 인구) 2023년 성‧연령별 전국 및 시도 주민등록연앙인구

- (OECD 비교자료) “Life expectancy” OECD Data Explorer, 2024. 11. data-explorer.oecd.org

 

○ 공표

- (보도자료) 통계청 홈페이지(kostat.go.kr)

- (통계자료) 국가통계포털 KOSIS(kosis.kr)

- (온라인 간행물) 국가통계포털 KOSIS(kosis.kr)

 

 □ 이용상 주의사항

○ 증감이나 증감률 계산 시 반올림으로 인하여 원시자료로 계산한 값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 코로나19 사망(U07.1, U07.2, U10)은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에 반영되었음

○ 국제 비교를 위한 OECD 회원국 자료는 국가별로 작성 연도의 차이가 있음

 

 

2023년 출생아 기대수명은 83.5년

 

○ 2023년 출생아(남녀 전체)의 기대수명(출생 시 기대여명)은 83.5년임. 전년 대비 0.8년 증가, 10년 전 대비 2.1년 증가함.

 

○ 성별로 보면, 2023년 출생한 남자의 기대수명은 80.6년, 여자는 86.4년임. 전년 대비 남자는 0.7년, 여자는 0.8년 증가하고 10년 전 대비 남자는 2.4년, 여자는 1.8년 증가함.

 

○ 2023년 출생아의 남녀 기대수명 간 격차는 5.9년임. 전년 대비 0.1년 증가, 10년 전 대비 0.6년 감소함. 남녀 기대수명 격차는 1970년부터 1985년까지 증가하다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임

('70년: 7.1년 → '85년: 8.6년 → '00년: 7.3년 → '13년: 6.5년→ '23년: 5.9년)

 

○ 2023년 60세 남자의 기대여명은 23.4년, 여자의 기대여명은 28.2년으로 전년 대비 남자는 0.7년, 여자는 0.8년 증가함

 

○ 남녀 모두 전 연령층에서 기대여명이 전년 대비 증가함. 

 

○ 2023년 40세 남자는 장차 41.6년, 여자는 47.2년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됨. 전년 대비 남자는 0.7년, 여자는 0.8년 증가하였고 10년 전 대비 남자는 2.3년, 여자는 1.8년 증가함.

 

○ 2023년 60세 남자는 장차 23.4년, 여자는 28.2년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됨. 전년 대비 남자는 0.7년, 여자는 0.8년 증가하였고 10년 전 대비 남자는 1.8년, 여자는 1.7년 증가함.

 

 

 

○ 2023년 출생아가 향후  65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 89.0%, 여자 94.8%로 전년 대비 남자는 0.6%p, 여자는 0.1%p 증가함.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 63.6%, 여자 81.8%로 전년 대비 남자는 2.5%p, 여자는 1.6%p 증가함.

 

 

 

 

우리나라 남자, 여자 기대수명

 

○ 우리나라 남자의 기대수명(80.6년)은 OECD 평균(78.4년)보다 2.2년, 여자의 기대수명(86.4년)은 OECD 평균(83.6년)보다 2.8년 높음. 남자의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국가는 스위스(82.3년)로 우리나라보다 1.7년 높음. 여자의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일본(87.1년)으로 우리나라보다 0.7년 높음.

 

○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5.9년)는 OECD 평균(5.3년)보다 0.6년 높음. 차이가 가장 작은 나라는 네덜란드(2.9년), 가장 큰 나라는 라트비아(10.0년)임.

 

 

○ 2023년 시도별 기대수명은 서울(85.0년)과 경기(83.9년) 순으로 높고, 충북(82.4년)과 전남(82.5년) 순으로 낮으며, 시도 간 차이는 최대 2.6년임. 남자의 경우 서울(82.0년), 세종(81.3년) 순으로 높고, 전남(79.3년), 충북(79.4년) 순으로 낮고 여자의 경우 서울(88.0년), 제주(87.7년) 순으로 높고, 충북(85.4년), 울산(85.5년) 순으로 낮음.

 

○ 2023년 시도별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는 제주(8.0년)가 가장 크고, 세종(4.9년)이 가장 작음. 2020년 대비 시도별 기대수명(남녀 전체)은 대구(0.3년), 서울(0.2년) 순으로 증가함.

 

 

 

○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는 제주(8.0년)가 가장 크고, 세종(4.9년)이 가장 작음